
원주 16세 남학생의 흉기로 딸 지킨 엄마 심각한 중상
안녕하세요, 여러분. 오늘은 정말 마음이 무거워지는 뉴스를 가져왔어요. 최근 강원도 원주에서 벌어진 세 모녀 흉기 난동 사건인데요, 피해자 가족이 국회 국민동의청원에 글을 올려 16세 가해자의 엄벌을 호소하고 있어요. 기사를 보고 충격을 받아서 자세히 정리해보려고 합니다. 단순한 범죄 뉴스가 아니라, 우리 사회의 미성년자 처벌 제도와 가족의 절박한 외침이 담겨 있어서 더 깊이 생각하게 되네요. 함께 사건 경과부터 배경, 청원 내용, 사회적 함의까지 하나씩 살펴보아요.
사건 발생 경위와 충격적인 피해 상황
사건은 2026년 2월 5일 오전 9시 12분경, 원주시 단구동의 한 아파트에서 일어났어요. 가해자는 16세 남성으로, 아파트 공동 현관문 비밀번호를 미리 알아낸 상태였대요. 피해자 B씨(40대 여성)가 문을 여는 순간 집 안으로 침입해서 바로 흉기와 둔기를 휘둘렀다고 해요. 계획적인 침입이었기 때문에 더 무섭죠.
피해자들은 B씨와 10대 두 딸이었어요. B씨는 얼굴이 알아볼 수 없을 정도로 심각하게 훼손됐고, 성형수술조차 불가피한 상태라고 합니다. 그런데 가장 가슴 아픈 건 B씨가 두 딸을 보호하려고 칼날을 손으로 잡다가 손가락이 잘린 부분이에요. 접합 수술을 했지만 신경이 끊어져서 손가락을 제대로 구부리기 어려울 가능성이 크대요. 큰 딸은 얼굴과 오른팔에 중상을 입었고, 둘째 딸은 오른 손목 인대와 신경이 손상돼서 6개월 후에도 정상적으로 손을 사용할 수 있을지 불확실하다고 해요. 어머니가 목숨 걸고 딸들을 지키려 한 모습이 상상만 해도 눈물이 나네요.
가해자는 과거 권투를 했던 전력이 있고, 체격도 성인에 가까운 수준이었대요. 흉기와 둔기를 사용한 무차별 공격이었기 때문에 살인 고의가 인정될 수 있는 수준의 범죄라는 의견이 많아요. 연합뉴스 사진을 보면 세 모녀가 병원으로 이송되는 장면이 나오는데, 그 참혹함이 그대로 느껴져요.
피해자 가족의 국민동의청원 내용과 절박함
피해자 가족 중 A씨(아마 B씨의 처형이나 친인척으로 보임)가 2월 9일 국회 국민동의청원 게시판에 글을 올렸어요. 제목은 '미성년자 형사처벌 강화 촉구에 관한 청원'인데, 내용이 정말 가슴을 후벼파요. A씨는 "가해자가 미성년자라는 이유만으로 형벌이 대폭 감경된다면 이는 피해자와 가족들에게 또 다른 폭력"이라고 썼어요. 현행 소년법에 따라 만 14세 이상 17세 미만은 형사처벌 대상이지만, 사형이나 무기징역은 불가능하고 유기징역도 최대 15년으로 제한된다고 해요. 가해자가 지금 16세라면 15년 후 출소할 때 겨우 31세가 되는데, 그때 또 범죄를 저지를 수 있다는 두려움을 호소하고 있어요.
A씨의 글에서 인상 깊었던 부분은 "처제의 얼굴은 알아볼 수 없을 정도로 심각하게 훼손됐다", "가해자는 성인급 체격에 권투 전력까지 있다", "흉기와 둔기로 여성들을 무차별 공격한 건 명백한 살인 고의"라는 표현들이에요. 이 가족은 단순히 처벌을 원하는 게 아니라, 미성년자라는 이유로 범죄가 가볍게 넘어가는 현실을 바꾸고 싶어 해요. 청원이 공개된 지 며칠 만에 2월 11일 오후 9시 기준으로 약 2만 567명이 동의했대요. 30일 내 5만 명을 넘기면 국회 상임위원회로 회부되니, 관심 있는 분들은 동의 부탁드려요.
미성년자 강력범죄 처벌 제도의 현실과 문제점
이 사건을 계기로 다시 떠오르는 게 바로 소년법의 한계예요. 우리나라 소년법은 미성년자의 '재활과 교화'를 최우선으로 해서 처벌을 완화하지만, 흉악 범죄에서는 피해자들의 억울함이 커질 수밖에 없죠. 최근 몇 년간 10대 흉악 범죄가 늘어나면서 "소년법 개정" 목소리가 계속 나오고 있어요. 예를 들어, 만 13세 이상 흉악범은 성인과 동일하게 처벌하거나, 상해·살인급 범죄에는 소년법 적용을 제외하자는 주장들이 있어요.
이번 가해자는 체격과 범행 수법으로 봤을 때 '소년'이라고 보기 어려운 면이 있어요. 권투 경력에 성인급 몸집으로 여성 세 명을 공격했는데, 미성년자라는 이유만으로 형량이 줄어든다면 피해 가족의 상처는 평생 가겠죠. A씨가 말한 대로 "또 다른 폭력"이 되는 거예요. 사회적으로도 이런 사건이 반복되면 시민들의 불안이 커질 수밖에 없어요.
사회적 반응과 비슷한 과거 사례
이 뉴스가 나오자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분노와 공감의 글이 쏟아졌어요. "소년법 때문에 이런 괴물이 또 세상에 나온다", "어머니가 손가락 잘리면서까지 딸 지킨 거 보니 눈물 난다", "청원 동의하고 왔다" 같은 반응들이 많아요. 반면 일부에서는 "미성년자도 인권이 있다", "재활 기회를 줘야 한다"는 의견도 있지만, 이번처럼 계획적·흉악 범죄에서는 엄벌 쪽 의견이 압도적이에요.
비슷한 사례로 과거 태화강 10대 살인 사건이나 인천 초등생 살인 사건 등을 떠올리게 돼요. 그때도 소년법 때문에 형량이 가볍다는 비판이 있었죠. 사회가 점점 흉악 범죄에 엄격해지고 있지만, 법은 아직 따라가지 못하는 느낌이에요. 이 청원이 계기가 돼서 소년법 개정 논의가 본격화되길 바라는 마음이에요.
개인적인 생각과 앞으로의 바람
이 기사를 읽으면서 가장 마음 아픈 건 어머니의 희생이에요. 두 딸을 지키려다 손가락이 잘리고, 얼굴이 망가진 채로 살아가야 하는 고통이 상상도 안 돼요. 가해자가 16세라는 사실이 더 화가 나요. 미성년자 보호는 중요하지만, 피해자가 평생 장애를 안고 살아야 한다면 그 균형이 맞지 않죠. A씨 가족의 청원이 5만 명을 넘어서 국회에서 제대로 논의됐으면 좋겠어요.
우리 사회가 아이들을 보호하면서도 흉악 범죄에 대해서는 단호해야 해요. 범죄 예방 교육 강화, 정신건강 지원, 그리고 필요 시 엄격한 처벌이 함께 가야 할 것 같아요. 여러분도 이 사건에 공감하시면 청원 동의 한 번만 해주세요. 작은 행동이 큰 변화를 만들 수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