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ABC마트 직장내괴롭힘으로 직원 사망에 아직 묵묵부답
안녕하세요, 여러분. 오늘은 정말 마음이 무거운 이야기를 다뤄볼게요. 최근 노컷뉴스에서 단독 보도된 ABC마트 관련 사건이에요. 24세 젊은 여성, 이예림(가명)씨가 직장에서 겪은 상습 폭언과 과도한 업무로 인해 세상을 떠났다는 내용인데요. 읽으면서 눈물이 날 정도로 안타깝고, 우리 사회의 직장 문화에 대해 다시 한번 생각하게 되더라고요. ABC마트 직장내괴롭힘, ABC마트 폭언, 이예림 사망 사건으로 검색하시면 바로 나오는 그 기사예요. 오늘은 이 사건을 최대한 자세히 분석하면서, 왜 이런 일이 벌어졌는지, 회사 측 입장은 어떤지, 유족들의 목소리는 어떤지 하나하나 풀어보려고 해요. 긴 글이 될 테니 천천히 읽어주세요.
사건의 개요, 언제 어떤 일이 있었나
먼저 사건의 시간대를 정리해볼게요. 지난해 2025년 12월 9일 새벽, 충남에 있는 ABC마트 직영점에서 일하던 예림씨는 동료들과 저녁 자리를 마치고 집으로 돌아왔어요. 현관문을 연 지 불과 11분 만에 스스로 목숨을 끊었다고 해요. 24살, 정말 젊은 나이에요. 유족들 말로는 그날 저녁 자리에서 예림씨가 정말 밝게 웃으며 밥 두 공기를 먹었다고 하네요. 평소 회사 일 때문에 11kg나 빠져서 밥도 제대로 못 먹던 사람이었는데, 그날은 정말 맛있게 먹었다는 거예요. 그런데 다음 날 아침에 이런 일이 일어났다니, 가족들은 아직도 믿기지 않는다고 해요.
예림씨는 2025년 4월 ABC마트에 입사해서 3개월 인턴을 거쳐 정규직이 됐어요. 정규직이 된 후부터 일이 갑자기 많아졌다고 해요. 매니저가 휴직하면서 업무가 한꺼번에 쏟아졌다는 거죠. 유족들은 "딸이 점점 어두워지더라"고 증언했어요. "엄마, 점장 죽여버리고 싶어"라는 말까지 했다고 하니, 그 스트레스가 얼마나 컸을지 상상이 가요. 주변 친구들에게도 "힘들다", "죽고 싶다"는 말을 자주 했다고 하네요. 이게 단순한 불평이 아니라, 정말 심각한 신호였던 거예요.
점장의 상습 폭언, 카톡방에 남아 있는 증거들
이번 사건에서 가장 충격적인 부분은 점장의 폭언이에요. 유족들이 공개한 단체 카톡방 내용이 정말 눈을 의심하게 만들어요. 비속어가 난무하고, 직원들을 공개적으로 질책하고, 심지어 "죽일 거임", "개XX" 같은 표현이 쏟아져 나와요. 몇 가지 예를 들어볼게요.
2025년 9월 12일: "쉬고 오면 똥을 몇 개나 치워야 되는 거냐 진짜 아 짜증나네. 좀 잘하면 안됨?? 대답 안 해?"
이건 쉬는 날에도 눈치를 보게 만드는 메시지예요. 9월 30일에는 "대가리 쳐 빼고 넣지 말라고… 인간 아닌 거임?? …능지가 모자란 건지" 이런 식으로 직원들을 짐승 취급했어요. 11월 1일에는 "이달 프로모션 클리너 오늘 못팔면 죽일 거임"이라고까지 했네요. 11월 2일에는 "넣은 XX 바로 전화. 마감까지 전화 없으면 앞으로 나도 그냥 X같이 하겠음" 이런 협박성 메시지도 있어요.
전 직장동료 증언을 보면 더 심각해요. "카톡 답장 안 했다고 같이 욕먹은 적도 있다", "프린터기를 화가 나서 세게 차서 고장 날 뻔했다", "소리를 지르며 나갔다" 이런 일들이 일상이었다고 해요. 예림씨는 마감 문자를 보낼 때 손이 덜덜 떨릴 정도로 스트레스받았다고 하네요. 이건 단순한 업무 지시가 아니라 가스라이팅 수준이에요. 직원들이 늘 위축되고, 쉬는 날에도 연락 올까 봐 불안해했다는 거예요.
장시간 노동과 초과근무 꼼수, 실근로시간은?
근무 시간도 문제예요. 공식적으로는 오전 10시부터 오후 9시까지 11시간, 휴게시간 1시간 30분 빼면 주 47시간 30분이라고 해요. 법정 52시간은 안 넘지만, 실제로는 오후 9시 30분, 심지어 10~11시 퇴근이 잦았다고 해요. 퇴근 시간에 종례 20~30분 하고, 초과근무는 찍지 않게 미리 기록하는 꼼수를 썼다고 하네요. 마감 날은 "최대한 다 끝내 놓으라"는 압박 때문에 정시 퇴근이 불가능했다고 해요.
초과근무 수당도 없었다는 증언이 있어요. 예림씨 어머니는 "노동청에 신고하겠다" 했더니 딸이 울면서 "그렇게 하지 마세요, 제가 알아서 할게요"라고 했다네요. 점장이 무서워서 피해 볼까 봐 그랬다는 거예요. 이건 명백한 노동법 위반 소지가 있어요. 직장 내 괴롭힘 방지법(2019년 시행)도 위반된 거죠. 업무 지시 때 비속어 사용, 특정인 대상 아니라고 해도 전체 분위기가 괴롭힘이었어요.
회사 측 입장, 정말 책임 없나
ABC마트 측은 "특정인을 향한 폭언이나 초과근무 지시는 없었다"고 했어요. 다만 비속어 섞은 업무 지시는 인정해서 점장을 직원들과 분리하고 징계 조치했다고 해요. 사망 전날 저녁 자리는 회사 주관이 아니고, 사적인 자리였으며, 그날 남자친구와 싸운 이야기만 나왔다고 주장해요. 위로금 150만 원은 보냈지만, 설명 없이 그냥 입금됐다고 하네요.
유족들은 "회사에서 직원들 연락 차단하라고 지시했다"는 메시지도 받았다고 해요. 동료들이 증언을 피하는 상황이에요. 회사 입장은 책임 회피처럼 느껴져요. "고인이 남자친구와 싸웠다"는 말은 피해자 탓 돌리기처럼 들리기도 하고요. 큰 회사라면 관리 감독 제대로 했어야죠.
유족들의 절규, 아직도 답 없는 회사
예림씨 어머니는 "우리 딸 정말 예쁘죠" 하면서 사진을 한참 바라보셨다고 해요. 동생도 "회사에서 차단 지시" 때문에 연락이 안 된다고 증언했어요. 유족들은 "죽음 전체는 아니더라도 일부 책임 인정해 달라"고 호소하고 있어요. 정말 가슴 아픈 부분이에요. 24살 청년이 왜 이렇게 떠나야 했을까요.
이 사건을 보면서 떠오르는 게 많아요. 우리나라 직장 문화, 특히 소매업이나 마트 같은 곳에서 흔한 '태움' 문화예요. 젊은 직원들이 버티지 못하고 떠나는 경우가 얼마나 많은지. 직장 내 괴롭힘 신고율도 낮고, 참는 사람이 많다는 통계도 있어요. 예림씨처럼 "죽고 싶다"는 말을 여러 번 했는데도 아무도 제대로 도와주지 못한 게 안타까워요.
이 사건이 우리에게 주는 교훈, 앞으로 어떻게 해야 할까
먼저 회사들은 직원 정신건강 관리, 익명 신고 시스템, 점장 교육을 강화해야 해요. 노동부도 이런 사건 철저히 조사해야 하고요. 우리 개인적으로도 주변 동료가 힘들어하면 그냥 지나치지 말고 손을 내밀어야겠어요. 예림씨처럼 밝고 애교 많던 사람이 이렇게 될 때까지, 누가 눈치챘을까요.
ABC마트 같은 대형 체인이라면 더 책임감 있게 관리했어야 해요. 고객 서비스 좋다고 소문난 회사인데, 내부는 이렇게였다는 게 충격적이에요. 이 사건이 단순히 한 개인의 비극으로 끝나지 않고, 직장 문화 개선의 계기가 됐으면 좋겠어요.
오늘 정말 긴 이야기였네요. 읽어주셔서 감사해요. 여러분 생각은 어떠신가요? 댓글로 공유해주세요. 비슷한 경험 있으신 분도 조심스럽게 이야기 나눠보아요. 다음 포스팅에서 또 만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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